배우 김혜수가 자신의 SNS에 대중교통 이용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혜수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미술관 같은 장소를 걷는 모습이 보이고 있었으며, 이제훈, 김희애, 패션 디자이너 정윤기와 함께한 패션쇼 비하인드 모습도 담겨 있습니다.
특히 지하철 플랫폼에 서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주목을 끌었는데,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아우라가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혜수의 아름다움을 칭찬하는 댓글을 남기며 그의 빛나는 포스와 비현실적인 아우라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수가 지하철 이용 사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며, 이전에도 팬들과 함께한 지하철과 길거리 사진을 게재한 적이 있습니다.
김혜수는 영화 '밀수'에 출연하였는데, 개봉일은 7월 6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밀수'는 해양범죄활극으로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사건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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